(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공부가 머니’ 가수 김민우가 딸 민정이와 함께 교육 고민을 털어놨다.
지난 10일 MBC ‘공부가 머니’ 방송 말미에 공개된 예고편에서는 가수 김민우가 딸 민정이와 함께 출연했다.
예고편 속 딸 민정이는 초등학교 5학년 임에도 상위 1% 영재성을 충분히 가지고 있으며 생활기록부에서도 훌륭한 기록을 보여줬다.
민정이는 ‘성취감’, ‘권유’, ‘활성화’ 등 초등학생이라고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남다른 어휘력 사용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에 대해 손정선 전문가는 “성격 성숙도가 100%가 나왔다. 찐어른이다”라고 말했다.
김민우는 딸에 대해 “일찍 세상을 떠난 엄마의 빈자리로 인해 일찍 철이 든 것 같다”고 말하며 안타까움을 자아내기도 했다.
특히 민정이를 보고 아빠 김민우는 물론 MC 유진이 눈물을 보이는 모습이 공개되면서 방송에 대한 궁금증을 높이고 있다.
90년대 가요계를 장악한 그는 최근 ‘아이콘택트’, ‘불타는 청춘’에 출연해 근황을 전하면서 화제를 모은 바 있다. 특히 ‘아이콘택트’에서 엄마를 떠나보낸 딸 민정이의 속 깊은 이야기가 전해지면서 많은 이들을 울리기도 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6 07:21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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