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조현재 아내 박민정이 근황을 공개했다.
지난 15일 박민정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가족 사진 촬영. 우찬이 첫돌 기념사진 이제서야 마무리 내가 제일 신난 거 같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민정은 아들 우찬이와 함께 사랑스러운 근황을 담았다. 박민정은 파스텔 톤의 원피스를 입고 요정미를 뽐냈다. 특히 아들 우찬이의 폭풍 성장으로 이목을 끌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엘사공주인줄 정말 예쁘세요. 꽃미남 우찬 군”, “너무 예뻐요 행복한 가족”, “애 엄마 맞나요 꺄 너무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배우 조현재와 결혼한 프로골퍼 출신 박민정은 지난 2018년 3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두 사람은 1살의 나이 차이가 나며 슬하에 아들 1명을 두고 있다.
‘동상이몽’을 통해 결혼 생활을 공개한 두 사람은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았다. 특히 조현재는 화보를 위해 다이어트를 감행하면서 완벽한 초콜릿 복근을 만들어내 화제가 됐다.
두 사람은 이후 하차 소식을 전하면서 시청자들의 아쉬움을 자아냈다. 조현재는 하차 소식을 전하면서 아내 박민정에게 “진짜 고맙고 새로운 길을 만들어주고 항상 응원해줘서 고마워 사랑해”라고 마음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