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최준용이 한아름, 아들 현우와 함께한 일상을 공개했다.
지난 12일 최준용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던패밀리 촬영 중 #붕어빵 님 #웃어주셨나 #감사하네 #웃으니까 #좋잖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최준용은 아들 현우, 아내 한아름과 셀카를 담았다. 두 사람은 환하게 웃고 있으며 아들 현우도 입가에 미소를 띠고 있다. 세 사람의 단란한 모습이 이목을 끌었다.
이에 네티즌들은 “삼겹살에 포기김치 지대로네요..환장하긋네요”, “말이 필요 없는 해피해피 패밀리”, “가족 모두 오래오래 행복하셨으면 좋겠습니다. 방송에서도 자주 뵈었으면 좋겠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최준용과 재혼한 한아름은 아들 현우에 대한 남다른 애정을 드러낸 바 있다. 두 사람은 최근 MBN ‘모던패밀리’에 합류해 재혼 후 결혼 생활을 전하고 있다.
사춘기를 겪고 있는 아들에 대한 걱정과 애정을 드러내며 “엄마의 빈자리를 혼자 채웠을 현우를 보면 마음이 아프다. 친구 해주고 싶다”라고 말해 감동을 자아냈다.
또한, 한아름은 임신에 대한 고충을 전하면서 용종증을 고백해 안타까움을 전했다. 병을 얻은 자신에 대해 “내 인생은 왜 이래”라며 한탄하면서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MBN ‘모던패밀리’는 갓 살림을 차리기 시작한 신혼부부부터 결혼 생활을 마친 졸혼 가정까지, 다양한 형태로 구성된 스타들의 삶을 엿볼 수 있는 색색깔깔 가족 관찰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