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클릭비 출신 가수 유호석(에반)이 2세 계획을 전했다.
지난 15일 SBS 러브FM ‘김상혁, 딘딘 오빠네 라디오’에서는 유호석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유호석은 “결혼식을 마치고 신혼여행을 다녀왔다”며 근황을 전했다. 그는 지난해 12월 7살 연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다.
그는 “아내를 만나지 2번 만에 결혼을 결심하게 됐다”며 “운명적으로 만났다. 모임에서 아내와 만나 대시했는데, 한 번 차였다”고 러브스토리를 공개했다.
이어 “1년 후 지인의 생일파티에서 다시 만났다. 그때는 아내가 내게 먼저 메시지를 보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아내와 연애하면서 싸운 적이 없다. 대화를 많이 한다”고 털어놓았다.
또한, 2세 계획에 대한 질문에 “아기를 좋아한다. 그래서 최대한 빨리 2세를 갖고 싶다”고 답했다.
최근 클릭비는 ‘비디오스타’에 출연해 여자친구 유무에 대해 밝힌 바 있다. 당시 클릭비 멤버 중 오종혁, 유호석, 하현곤, 노민혁이 현재 연애 중이라고 밝혀 이목을 끌었다.
김상혁은 얼짱 출신의 사업가로 알려진 송다예와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김상혁 결혼식에 클릭비 멤버들이 ‘드리밍’을 축가를 불러주며 변함없는 우정을 과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