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팔로우미12’ 이유비가 이수민에게 옷 선물을 줬다.
지난 15일 방송된 패션엔 ‘팔로우미12’에서는 이유비가 막내 이유비에게 스타일링을 해줬다.
이날 이유비는 스무 살이 된 이수민에게 “스무 살답게 입혀주고 싶었다. 내가 스무 살 때 입었던 것처럼”이라며 스타일링에 나섰다. 이유비는 스타일링에 앞서 자신의 패션을 설명하면서 남다른 센스를 전했다.
두 사람은 서로의 스타일링으로 상대를 완성해주기 위한 미션을 수행했다. 검은색만 고르는 이수민과 달리 이유비는 귀여운 분홍색을 고르면서 서로를 입혀줄 생각에 신남을 감추지 못했다.
이어 이유비는 “사고 싶은 거 없어? 입학 선물로 사줄게”라며 언니 면모를 뽐냈다.
특히 이날 시즌을 마무리하며 4MC 이유비, 승희, 이수민, 임보라는 아쉬운 종영 소감을 전했다. 승희는 동갑내기 임보라에게 고마웠던 이야기를 하며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이수민은 “시즌13은 멤버 그대로 가나요?”라며 다음 시즌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이유비는 “지금까지 찍어 온 모든 촬영을 통틀어서 베스트 3 안에 든다. 촬영장 올 때마다 너무 즐거웠다”고 전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6 03:10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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