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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윤, ‘어하루’에 끌렸던 이유…17살부터 긴 무명생활에 “대사 한 마디 생겼으면”

  • 송오정 기자
  • 승인 2020.01.15 22: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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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배우 김혜윤이 긴 무명시절을 겪었던 과거를 회상했다.

15일 방송된 SBS ‘본격연예 한밤’에서는 최근 주목받기 시작한 배우 김혜윤과 인터뷰가 공개됐다.

‘스카이캐슬’에서 예서 역으로 주목받기 시작해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단오 역으로 많은 사랑을 받기 시작한 김혜윤.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SBS '본격연예 한밤' 방송 캡처

그는 ‘어쩌다 발견한 하루’에서 키가 큰 로운, 이재욱 덕분에 “촬영이 끝나면 뒷목이 너무 아팠다”는 웃픈 에피소드를 전했다.

한편 김혜윤은 ‘어쩌다 발견한 하루’의 단오 역이 끌릴 수 밖에 없었던 이유에 대해 “저 역시 엑스트라 시절이 있었고, 그냥 ‘대사 한 마디 생겼으면 좋겠다’ ‘역할에 이름이 생겼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단오와 비슷해서 끌린 것 같다”고 설명했다.

고등학교 1학년일 무렵부터 연기를 시작해 얼굴도 잘 보이지 않는 몇 초 엑스트라와 단역을 맡을 당시 김혜윤은 “이 직업 자체가 1년에 한 번 씩 시험이 있는 것도 아니고, 인턴으로 들어가는 것도 아니고, 너무 막연하지 않느냐. 항상 조급해했는데, 지인분들이 ‘사람마다 때는 다르니 넌 네 갈 길을 가라’(조언 해주었다)”며 불안에 떨던 과거를 회상했다.

한편 두 작품으로 결국 연기대상에서 신인상과 우수상을 수상하며, 이제는 당당히 배우 김혜윤으로 이름을 알리기 시작한 그의 차기작에 대한 기대감까지 높아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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