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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우, 영리아나 아란데 변신 과정 대공개…춤+미모+연기 다재다능 (터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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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터치’ 연우가 아라아나 그란데로 변신하는 모습이 공개됐다.

15일 채널A ‘터치’의 메이킹 영상이 공개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정영아(연우 분)가 한수연(김보라 분)의 도움을 받아 팝스타 아라아나 그란데로 변신하는 장면의 비하인드가 담겼다.

두 배우는 촬영장에서 장난스럽게 표정을 구기고 장난을 치는 등 해맑은 모습으로 촬영장 분위기를 훈훈하게 만들었다.

연우는 얼굴에 엉망으로 칠해진 섀도를 보고 웃음이 참지 못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지금 이것(메이크업)은 예고에 불과하다”며 “곧 있다가 영리아나 아란데가 나타날 테니까요”라고 섹시한 포즈를 취하다가 웃음을 터트렸다. 

채널A '터치' 메이킹 영상 캡처
채널A '터치' 메이킹 영상 캡처

분장과 화려한 의상으로 갈아입고 나타난 연우에 스태프들은 일제히 환호를 보냈다. 연우는 분장을 한 상태로, 복스러운 라면 먹방을 선보여 시선을 모았다. 이어 즉석에서 춤 솜씨까지 발휘해 아이돌 출신다운 다재다능한 면모를 보여주기도 했다. 

한편 연우는 최근 소속되어 있던 걸그룹 모모랜드에서 탈퇴하고 본격적으로 배우의 길을 걷고 있다. 그는 올해 ‘쌉니다 천리마마트’에 이어 현재 ‘터치’ 그리고 방영 예정인 드라마 ‘앨리스’까지 열일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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