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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원더’, 높은 평점 받는 이유는 줄거리에 있다?…‘자극적인 세상 속 따뜻한 울림’

  • 박서영 기자
  • 승인 2020.01.15 1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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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서영 기자] 영화 ‘원더’에 대한 누리꾼들의 관심이 뜨겁다.

지난 2017년 개봉한 영화 ‘원더’는 스티븐 크보스키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작품이다. 제이콥 트렘블레이와 이자벨라 비도빅, 노아 주프 등 아역 배우의 활약이 돋보인다.

줄거리는 ‘풀먼’ 가족의 이야기를 다루고 있다. 주인공 어기는 본인이 남들과 다른 외모로 태어났다고 여겨 크리스마스 대신 얼굴을 변장할 수 있는 할로윈을 좋아한다. 이런 어기에게 엄마 이사벨과 아빠 네이트는 큰 세상을 보여주기 위해 학교에 보낼 준비를 한다.

영화 '원더' 스틸컷
영화 '원더' 스틸컷

이처럼 가족의 든든한 지원 아래 어기는 처음으로 세상을 향해 첫발을 내딛는다. 그러나 남다른 외모로 사람들 사이에서 뜻밖의 유명인사가 된 그는 타인의 시선에 지쳐 결국 스물일곱 변의 외적 변화를 겪는다.

R. J. 팔라시오의 동명 소설 ‘원더’를 각색한 이 작품은 개봉 당시 북미 극장가에서 가장 놀라운 화제작으로 선정됐다. 한 아이가 세상을 향해 용기를 내고 그 속에서 변화한다는 이야기는 많은 독자와 청자에게 깊은 감동을 선사했다.

국내 포털사이트 네티즌 평점 역시 현재 9.43을 기록하고 있다. 누리꾼들은 “별 기대 없이 본 영화인데 끝나고 난 뒤 말로 표현할 수 없는 감동을 받았다. 힘든 고난과 역경을 딛고 꿋꿋하게 힘을 줘서 고맙다”, “슬퍼서가 아니라 감동적이라 눈물흘린 건 또 처음”, “너무너무 따뜻한 영화. 나였다면 어기의 부모님처럼 할 수 있을까”, “보는 내내 입가엔 미소가. 눈에선 눈물이” 등의 반응을 보였다.

영화 ‘원더’의 러닝 타임은 총 113분이다. 아역배우 외에 줄리아 로버츠, 오웬 윌슨 등이 부모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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