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쁜사랑’ 신고은이 이선호가 노유그룹 회장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았다.
15일 방송된 MBC ’나쁜사랑’에서는 최소원(신고은)이 한재혁(이선호)가 회장 아들인 사실을 알고 분노한 모습이 담겼다.
소원은 "내가 감히 화를 어떻게 내요"라며 "회장님 아들이라면서요. 재밌었어요? 회사사람들 다 알고 있는 사실 나만 모르는게 등신같이 나만 모른는게 얼마나 한심했을까"라며 재혁에게 분노했다.
이어 소원은 "나한테 한 행동 어디까지가 진실이었어요? 언제까지 나한테 숨길 계획이었어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재혁은 "미안하다"며 "언젠간 말할라고 했는데"라며 주저했다. 그러자 소원은 "노유에서 일하는 날 보면서"라며 화를 냈다. 하지만 재혁은 자신의 정체를 쉽게 알릴 수 없었다고 변명했다.
하지만 재혁은 이후 소원에게 사과를 했지만 여전히 풀리지 않는 소원의 분노에 당황해하는 모습을 보였다.
‘나쁜사랑‘은 총 120부작으로 인물관계도는 아래와 같다.
신고은, 이선호가 출연하는 MBC ‘나쁜사랑‘은 매주 월~금요일 오전 7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5 16:4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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