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장도연과 김서형이 이동욱을 당황하게 했다.
지난 14일 SBS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된 ‘이동욱은 토크가 하고 싶어서’ 예고편에는 게스트로 김서형이 출연했다.
이날 이동욱은 김서형의 휴가 라이프를 함께 보내기 위해 장도연과 함께 그의 집을 찾았다. 김서형은 편안한 복장으로 요리를 하며 이동욱에게 “제가 그냥 해주는 대로 드시면 된다”고 말하며 카리스마와 유머를 오가는 모습을 보여 눈길을 끌었다.
그런가 하면 세 사람은 김서형의 집 거실에서 함께 노래를 틀고 춤을 추기도 했다. 이때 김서형은 본인의 신체를 가리키며 19금 분위기를 물씬 풍기는 춤을 춰 이동욱을 당황하게 했다.
그러나 이때 장도연이 함께 거들면서 두 사람의 흥은 더 올라갔다. 호흡이 척척 맞는 장도연과 김서형의 춤은 이동욱을 당황하게 하는 동시에 시청자들의 기대감을 더 높였다.
누리꾼들은 “너무 예쁜 서형 언니”, “멋있고 웃기고 재밌네”, “장도연 김서형 케미 폭발. 수요일 빨리 와”, “왜 이렇게 잘 맞아요”, “저거 짧은 부분만 봤을 뿐인데도 너무 웃겨”, “흥으로 무장한 쓰앵님”, “이 언니 웃음 소리 너무 좋아. 같은 팬으로서 더 애정합니다”, “나 이거 무조건 본방 사수한다”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동욱과 함께 하는 김서형의 솔직한 토크는 15일 오후 10시 SBS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