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유혜지 기자) 이지훈이 드라마 ‘99억의 여자’ 촬영 중 근황을 전했다.
지난 14일 이지훈은 자신의 SNS를 통해 “날이 좋아서. 모두 열심히 하고 있어요! 마지막까지 사랑해주세요”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이지훈은 검정색 가죽 재킷을 입고 소파에 앉아 대본을 숙지하고 있는 모습이다. 여유로워 보이는 그의 모습이 인상적이다.
이지훈은 ‘99억의여자’에서 이재훈 역을 맡았다. 운암재단 이사장인 희주(오나라)와 결혼해 비위를 맞추며 살아가다, 서연(조여정)과 함께 주인 잃은 현금 99억을 발견하고 그와 공범이 된다.
한편 ‘99억의 여자’에서 정체를 숨기고 신분을 세탁한 임태경이 오나라와 이지훈 앞에 나타나 극에 긴장감을 더했다.
앞서 레온(임태경)은 뉴욕의 거대 투자회사 회장 다니엘 킴으로 변신해 정서연(조여정)을 데리고 파티에 등장해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레온은 윤희주(오나라)와 이재훈(이지훈)을 투자자들을 위한 VIP 파티에 초대했고, 두 사람은 그 정체를 모른 채 자리에 참석했다.
‘99억의 여자’ 25회, 26회는 15일 오후 10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5 14:4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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