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나의 첫 사회생활’에 출연하고 있는 아역배우 권은성은 광고 미떼 소년이었다.
14일 첫 방송된 tvN ‘나의 첫 사회생활’에서는 아역배우 권은성이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권은성은 방송 당시 수준급이 사회생활을 보여주며 ‘인생 2회차’아니냐는 반응을 이끌어냈다. 재빠른 태새 전환으로 사회생활에 전념하는 은성이의 모습에 대중들의 반응 역시 뜨겁다.
한편 권은성은 지난해 핫초코 미떼 광고에 출연해 화제를 모았다. 그는 당시 강형욱의 아들로 출연한 귀여운 모습으로 광고 요정으로 등극했다.
강형욱과 함께 강아지 산책에 나온 권은성은 "우와 털길이만 다르네"라며 앙증맞은 모습으로 시선을 끌었다.
권은성은 올해 나이 7살로 2018년부터 본격적인 연예계 활동을 시작했다고. 그는 단편 영화, 단편 독립영화 등의 아역으로 출연했을 뿐만 아니라 여러 드라마에도 아역으로 출연해 얼굴을 알렸다.
아역배우 권은성이 이젠 첫 사회생활, 유치원 생활을 하는 아이로 대중들에게 눈도장을 찍을 예정이라 기대를 모은다.
시청자들은 권은성의 출연에 "늦은 시간이라 조용히 보다가 웃음터졌어요", "젤 성격이 부드러운거 같아요", "할머님이 아이에게 사랑을 많이 주신듯 아이가 둥글둥글하네요", "은성이 진짜 인생2회차 아니냐구 귀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은성이 출연하는 tvN ‘나의 첫 사회생활’은 매주 화요일 11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