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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후의 명곡’ 가수 알리, “한 달 일찍 나온 아이…발끝 힘이 남달라”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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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은혜 기자)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가수 알리가 아이의 힘이 남다르다고 자랑했다.

지난 11일 오후 방송된 KBS2 '불후의 명곡'에 출연한 알리는 결혼과 출산 후 9개월 만에 방송에 출연했다.

이날 '불후의 명곡'의 알리는 "아이는 아직 100일도 안 됐다"고 말했다. 김태우는 "제가 100일 안 됐을 때보다 더 크더라"고 말해 관심을 끌었다.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KBS2 '불후의 명곡' 방송 캡처

알리는 "배꼽이 커서 많이 먹기도 하고, 한 달 일찍 나와서 걱정을 했다. 이른둥이 분유를 잘 먹였더니 8kg이 됐다"고 말했다. 또한 김태우는 "아까 살짝 물어봤더니 벌써 잡고 서려고 한다더라"고 말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가수 알리는 아이의 발끝 힘이 남다르다고 첨언했다. 또한 알리는 "아이가 제 노래를 듣고 잔다. 그 노래가 '불후의 명곡'에서 불렀던 노래들이다"라고 말했다.

또한 '불후의 명곡'의 알리는 "친정에 오면 딸들이 좋은 것들만 가져가려고 한다. '불후의 명곡' 친정에 왔으니까 좋은 것(트로피) 가져가려 한다"고 말하며 자신감 있는 모습을 보였다.

가수 알리는 지난 5월 결혼해 가정을 꾸렸다. 올해 나이 37세인 알리는 결혼 이후 아들을 출산했다. 알리가 출연한 '불후의 명곡'은 매주 토요일 오후 6시 5분 KBS2를 통해 방송되는 음악 경연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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