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권상우가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소라게를 재현한다.
지난 13일 공개된 MBC ‘라디오스타’ 예고편에는 영화 ‘히트맨’의 주역인 권상우, 정준호, 황우슬혜, 이이경이 출연한다.
‘일찍 일어나는 배우가 히트한다’ 특집으로 꾸며지며 특히나 권상우가 소라게를 다시 재현하는 모습이 공개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많은 사람이 애정하는 권상우의 소라게 짤은 지난 2005년 방송된 ‘슬픈연가’ 장면 중 권상우가 슬픔을 감추기 위해 모자로 얼굴을 가리는 것이다.
아련한 표정과 함께 마치 소라게를 연상시키는 모습에 이름이 붙여졌다. 권상우가 2020년 버전으로 다시 한번 자신을 따라 해 시청자들의 웃음을 책임질 예정이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와 소라겤ㅋㅋㅋㅋ”, “권상우 진짜 호감이다”, “재밌겠다 ㅋㅋㅋㅋ 수욜 본방사수”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권상우는 영화 ‘히트맨’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웹툰 작가가 되고 싶어 국정원을 탈출한 비밀 프로젝트 방패연 출신 전설의 암살 요원을 맡아 액션 코미디 연기를 펼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5 07:5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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