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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구정 백야’ 재방송에 박하나 관심↑…앵무새와 닮은 ‘청순한 외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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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압구정 백야’가 재방송되면서 주인공 박하나에 대한 관심이 쏟아졌다.

지난 10일 박하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닮은 듯 #앵무새 #카이큐 본인이랑 닮은 애완동물 키운다는데”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박하나는 어깨 위에 앵무새를 올린 사진을 담았다. 진하지 않은 화장기와 아름다운 미모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박하나 인스타그램
박하나 인스타그램

이를 본 네티즌들은 “하나 누나 언제나 예뻐요”, “서로 교감하며~~ 저도 해보고 싶네요” , “러블리 하나 언니 너무 예뻐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박하나가 출연한 MBC 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지난 2014년부터 2015년까지 방영된 방송국 예능국을 배경으로 한 가족 이야기가 담긴 작품이다.

박하나를 비롯해 강은탁, 정혜선, 한진희, 이보희 등이 출연하며 시청자들의 많은 사랑을 받아 시청률 16.3%를 기록한 바 있다.

최근 그는 드라마 ‘위대한 쇼’ 종영 이후 예능프로그램 ‘공유의 집’에 출연해 색다른 매력을 전했다. 이후 어떠한 차기작으로 돌아올지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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