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조하나가 강경헌과 추억여행을 떠나며, 어린 시절을 회상했다.
14일 방송된 SBS ‘불타는 청춘’에서 조하나는 강경헌과 목표 여행을 떠났다.
기차를 타고 나란히 앉은 두 사람은 목포 여행을 위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때 조하나는 “나는 어렸을 때 목포에서 추억이 많지 않느냐”면서 “아빠가 목포에 양복점을 하셨다”고 이야기를 꺼냈다.
방송에는 조하나의 아버지가 운영하셨던 양복점 앞에서 찍은 어린 시절 조하나의 사진을 공개했다.
조하나가 “서울로 치면 명동 같은 곳에서”라고 이야기하자 강경헌은 “핫한 곳이네”라며 웃음지었다.
이날 방송에서 조하나는 수십년 만 방문한 목포가 많이 바뀐 모습을 보고 놀라움을 감추지 못했다. 또한 어린 시절 살았던 옛날 집과 양복점 부지에 빌딩이 들어선 것을 보고 사진을 찍으며 회상에 잠겼다.
SBS ‘불타는 청춘’은 매주 화요일 오후 11시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5 00:32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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