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도레미마켓’에 지석진과 양세찬이 출연을 예고한 가운데, 험난한 문제풀이가 예상돼 걱정을 모은다.
18일 방영을 앞둔 tvN '놀라운 토요일 - 도레미마켓'에는 '런닝맨'의 지석진과 양세찬이 게스트로 출격할 예정이다.
예고편 초반에는 양세찬이 무언가 홀린 듯 답을 받아적고, 지석진이 도레미들을 리드하는 등 자신있는 모습을 보여줬다.
심지어 지석진의 경우는 원샷 포즈까지 취하면서 기대감을 높였다.
그러나 정작 현실에서는 지석진과 양세찬 모두 받쓰를 제대로 진행하지 못하면서 버벅이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나래가 큰일났다고 언급하자, 양세찬은 "사실 우리 다른 프로그램에서도 추리 정말 못한다"며 멋쩍게 고백했다.
게다가 힌트에 대한 설명도 이해하지 못하고 도레미들에게 무시받는 모습까지 그려져 이들이 어떤 활약을 선보일지 궁금증을 낳는다.
한편, '도레미마켓'은 매주 토요일 밤 9시에 방영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4 23:56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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