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류진 아들 임찬형이 국제교류문화진흥원 산하 청소년문화단 입단식을 마쳤다.
최근 류진 아내 이혜선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3개월 과정동안 잘 참았는데… 팬던트와 명암을 수여하는 순간.. 찬형이 얼굴을 보고 왈~칵.. 아무래도 엄마는 센 척하는 겁쟁이인것같아...ㅎ 우리 아들의 도전과 열정은 엄마를 이끌어주는 원동력이기에 앞으로도 더 넓은 세상에 도전하며 즐겨보자!! #찬형#찬호#찬브로#청소년문화해설사#도전”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청소년문화단(청문단) 입단식을 마친 찬형이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찬형이의 새로운 도전이 보는 이들을 뿌듯하게 만든다.
이에 앞서 이혜선 씨는 “형아두 아직 못입어봤는데.. 서당 강아쥐가 낼름~ #찬형#찬호#찬브로#청소년문화해설사#서당”이라는 글과 함께 동생 찬호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찬호는 형의 모자와 옷을 빌려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특히 찬호의 깜찍한 포즈가 귀여움을 자아낸다. 찬형이의 나이는 올해 14살, 찬호는 올해 11살이 됐다.
한편 청소년문화단은 어린이와 청소년들이 우리 문화와 역사를 세계인들에게 외국어로 이야기하는 문화해설활동으로, 민간 외교관으로서 외국인과 국제교류를 통해 자국의 역사에 대한 사랑과 미래의 지도자로서의 리더쉽을 발휘하는 활동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