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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씨름의 희열’, 실제 씨름대회까지 열기 이어갈까…전도언 “씨름 흥해라”

  • 송오정 기자
  • 승인 2020.01.14 23: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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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최근 ‘씨름의 희열’을 통해 달궈진 뜨거운 열기가 씨름 대회로 까지 이어질 수 있을지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14일 전도언 선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2020 시즌 시작! 시합 일정 매번 올리려구요! 씨름 발전을 위해서!”라며 ‘2020 홍성 설날장사 씨름대회’를 언급했다.

이어 그는 “마지막날은 여자 씨름 선수들의 경기도 있습니다! #씨름흥해라 #씨름“이라며 여자부 경기에 대한 당부도 잊지 않았다.

KBS2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 방송 캡처
KBS2 '태백에서 금강까지-씨름의 희열' 방송 캡처

이를 본 누리꾼은 “옛날 장충체육관 만원 관중처럼 올해는 북적북적한 씨름경기장이 되길! 진정 직관가고싶습니다~” “도언선수의 경기도 기대하겠습니다!” “씨름도 흥하고 전도언 선수님도 흥하자요”라며 응원을 전했다.

스포츠 예능이 각종 방송가에 불어오며 전통 스포츠 씨름 역시 이에 합류했다. KBS2 를 통해 방영 중인 ‘씨름의 희열’이 그것이다.

사실 ‘유 퀴즈 온 더 블럭’에 씨름 선수들이 출연하고, 유튜브 알고리즘을 통해 젊은층이 씨름을 접하기 시작하며, 씨름의 부흥은 예견된 것일지도 모르겠다.

특히 일반 백두, 한라급 밖에 모르던 일반인들에게 씨름이라는 스포츠에 기술과 스피드로 승부를 보는 태백, 금강급에 눈을 띄운 ‘씨름의 희열’을 통해 과연 실제 씨름대회 현장까지 인기가 이어지길 기대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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