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막나가쇼’에서 허재가 아쿠아리움에서 수중 덩크슛에 도전했다.
14일 JTBC ‘체험! 사람의 현장 - 막나가쇼’에서는 이경규가 ‘WHO 누규?’ 코너를 통해 뇌 과학자 송영조 씨를 만나는 과정을 통해 역(逆) 몰래카메라에 당하고, 김구라가 ‘WHY 왜구랴' 코너를 통해 후쿠시마 원전사고 이후 일본산 수산물로 위험한 우리 식탁의 상황을 알아봤으며, ‘농구대통령’ 허재가 ’HOW 첨허재‘ 코너를 통해 아쿠아리움 수족관 안에서 수중 덩크슛을 하는 특별한 아쿠아리스트에 도전했다.
허재가 아쿠아리움으로 향했다. 아쿠아리스트로서 생애 최초의 수중 공연을 하라는 미션을 완수하기 위해서다. 수중에 장난감 농구 걸대를 설치해 놓고, 덩크슛을 하는 퍼포먼스를 시도해 기대감을 모았다.
‘물개’라는 별명이 있을 정도로 수영은 잘 하는 편이지만 체력적인 문제로 한계에 부딪혀 혹독한 훈련을 거쳐야 했다. 야생 본능이 살아있는 상어와 가오리가 헤엄치는 수족관 안에서 헤엄치는 것 또한 적응이 필요했다.
그는 관객의 격려 속에 허재는 상어와 가오리 등 수중 생물의 방해를 뚫고 수중 덩크슛을 성공했으며, 직후에 ‘막나가쇼’의 피켓을 관객을 향해 들어 보이면서 홍보활동까지 펼치기까지 해 눈길을 끌었다.
JTBC 이슈 사람·현장·문화 인터뷰쇼 ‘체험! 사람의 현장 - 막나가쇼’는 매주 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