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박슬기가 출산 예정일이 지났음을 알렸다.
지난 13일 박슬기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디데이 #1월13일 #소식없는너 #BTAIR 맞을 준비가 끝나갈 무렵 드디어 만난. 이 정도 #핸들링이라면 유모차 끌고 애 낳으러 갈 수도 있을 듯. 우루루까꿍 #어르고달래기 #드리프트 #연습 ※유모차안에아기안타고있음주의”라는 글과 함께 사진 네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출산 전 미리 유모차를 테스트 중인 박슬기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출산을 앞둔 박슬기의 모습이 눈길을 끈다.
박슬기의 출산 예정일은 1월 13일이었다. 아직 소식이 없는 박슬기의 사진을 본 가수 나비는 “어머 벌써 나온 줄 알았어ㅋㅋ”라는 댓글을 남기며 놀라워했다.
네티즌들은 “예정일이 오늘인데 아직 소식이 없으시구나. 언니는 빨리 보고 싶으실텐데”, “방탄아~ 엄마 너무 기다리게 하지 말고 예쁜 모습으로 나오렴”, “순간 출산하신줄. 많이 걸으면 신호가 오더라고요”, “완벽 준비 완료했는데 엄마 기다리게 하지 말고 방탄아 소식을 전해” 등의 댓글을 남기며 박슬기의 순산을 기원했다.
1986년생인 박슬기의 나이는 올해 35세. 박슬기는 지난 2016년 7월 1살 연하의 남편과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