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장성규가 첫 야외 버라이어티 ‘끼리끼리’ 출연 소감을 전했다.
14일 장성규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나의 첫 야외 버라이어티 1월 26일 첫방. 안 믿기고 자신도 없지만 잘 됐으면 좋겠다. 나는 욕심꾸러기니까 #끼리끼리 #끼리보이 #김끼리 #끼리끼리끼억되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MBC 새 예능 ‘끼리끼리’ 대기실 앞에서 카메라를 응시 중인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긴장한 듯한 장성규의 표정이 눈길을 끈다.
‘끼리끼리’는 다수의 출연자가 성향끼리 나뉘어 펼치는 국내 최초 성향 존중 버라이어티로, 지난 10일 박명수, 장성규, 인교진, 이수혁, 은지원, 황광희, 인피니트 성규, 이용진, 하승진, 정혁 총 10명의 출연자가 모두 참석해 첫 촬영을 마친 바 있다.
역대급 라인업을 완성한 ‘끼리끼리’는 16일부터 10명의 ‘끼리들’을 먼저 만날 수 있는 유튜브 선공개 영상 릴레이를 시작한다. ‘끼리들’ 10명의 사전 성향 테스트 모습이 담긴 영상은 MBC Entertainment 유튜브 채널을 통해 순차적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한편 박명수, 장성규, 인교진, 이수혁, 은지원, 황광희, 인피니트 성규, 이용진, 하승진, 정혁이 출옇나는 MBC ‘끼리끼리’는 오는 26일 오후 5시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