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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슈] 뮤직앤뉴, “양준일 동의 없는 앨범 재발매 중단 결정”…라이센스 가져간 '작곡가 A씨'에 거센 비난 쏟아져

  • 송오정 기자
  • 승인 2020.01.14 21: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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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오정 기자] 뮤직앤뉴가 결국 양준일 1집 앨범 재생산 및 판매를 모두 중단했다.

14일 오후 유통사 뮤직앤뉴 측은 다수의 매체를 통해 “양준일 1집 재발매판은 구매할 수 없다. 아티스트 관련 이슈를 접한 뒤 각 판매처에 연락해 페이지를 내리고 판매를 중단했다”고 밝혔다.

최근 각종 음반 판매 사이트에서 양준일의 1집 ‘겨울 나그네’ 예약구매가 진행됐다. 사이트에 따르면 앨범은 17일 발매돼 LP판 버전까지 발매될 예정이었다.

양준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양준일 / 톱스타뉴스 HD포토뱅크

그러나 14일 양준일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17일 새로 나온다는 저의 1집 앨범은 제가 동의한 적 없고, 오늘 아침에 알게 된 사실입니다”라며 “제가 여러분께 약속했던 앨범이 아닙니다. 이런 상황을 미리 막지 못해 죄송합니다”라고 밝혔다.

이에 양준일의 동의없이 1집 앨범 재발매가 이워진 사실이 전해지며 팬들과 누리꾼의 분노가 일파만파 커지기 시작했다.

이번 논란이 된 양준일의 1집 앨범 재발매는 해당 앨범의 라이센스를 가진 작곡가 A씨의 요청으로 이뤄진 것으로 확인된다. 특히 양준일은 해당 앨범에 사비 8000만 원을 들여 실제 제작에 참여했으나 앨범의 권리는 작곡 작업에 참여했던 작곡가 A씨가 라이센스를 가져간 것으로 알려지며, 팬들의 분노는 계속해서 커지고 있다.

현재 양준일은 저작권협회에 정식으로 등록 후 ‘리베카’ 권리는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것으로 드러났다.

이같은 소식에 누리꾼은 “오랜만에 재기하려는 사람 발목 잡지 말자” “비양심적인 작곡가 돈에 눈 멀었네“ “판매중단 결정 됐다니 다행입니다. 누구든 꼭 본인과 상의하고 작업이 진행되길 바라요”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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