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하연 기자) 가수 김소리와 댄서 송재엽이 ‘썸바디2’ 종영 후 달달한 럽스타그램을 이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김소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니최애픽 #3대모녀여행”이란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베트남으로 가족여행을 떠난 김소리가 담겼다. 그는 어깨가 드러나는 시원한 민소매 의상을 입은 모습이다. 옅은 미소와 함께 남다른 미모를 자랑하는 비주얼이 시선을 사로잡는다. 특히 해당 사진을 본 송재엽은 “다음에는 같이 가자 소리야”라는 다정한 댓글을 남겨 화제를 모았다.
이에 누리꾼들은 “와 럽스타 시작인가요”, “송재엽-김소리 존버하길 잘했다”, “아 둘이 너무 잘 어울려요”, “썸바디 때부터 응원했는데 너무 좋네요”, “두 분 실제 관계 궁금했는데 크으”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소리와 송재엽은 지난달 20일 종영한 Mnet ‘썸바디2’에서 서로를 선택해 최종 커플이 됐다.
송재엽, 강정무 두 남자의시사회에 초대 받은 김소리는 고민 끝에 최종 선택에서 송재엽에게 향했다. 그러면서도 자신에게 마음을 표현한 강정무에게 미안한 마음에 눈물을 흘려 안타까움을 자아낸 바 있다.
방송이 끝난 후 두 사람은 개인 인스타그램을 통해 커플 셀카를 올리는가 하면, 달달한 댓글을 남겨 누리꾼의 부러움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