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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요일 금요일 밤에’ 이서진, 뉴욕 차이나타운서 끝없는 딤섬 먹방 ‘대식가 인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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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김효진 기자) ‘금요일 금요일 밤에’ 이서진이 뉴욕 차이나타운에서 딤섬 먹방을 펼쳤다.

지난 10일 방송된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1회에서는 미국 뉴욕의 차이나타운을 찾은 이서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서진은 설렘 가득한 표정으로 딤섬을 주문했다. 이곳은 먹고 싶은 딤섬을 고르기만 하면 카트에서 바로바로 꺼내주는 시스템의 가게였다.

미디움은 중간 크기 딤섬 4개, 라지는 큰 크기 딤섬 3개로 구성됐다. 이서진은 “들어오는 입구는 한산한데 안에 들어와 보면 다르다”고 가게를 설명했다.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방송 캡처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 방송 캡처

어느새 딤섬은 테이블을 가득 채웠고, 이서진은 나영석 PD가 감탄하자 “내가 여기 살던 사람인데 그런 거 모르겠냐”며 “내가 가자고 해서 실패한 곳 없잖아”라고 자신했다.

특히 이서진은 “여기 막 미친듯이 때려 먹어도 얼마 안 나온다. 배 터지게 먹어도 (성인 7명 기준) 최대 150달러(약 17만 원)”이라고 설명했다.

방송에는 “딤섬 가게에 가면 통로 쪽 자리에 앉으세요”라는 팁이 소개됐다. 이서진은 새로운 카트가 등장할 때마다 관심을 보였고, 창펀이 등장하자 “내가 제일 좋아하는 거”라며 “새우 들어간 것도 있고 고기 들어간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뿐만 아니라 이서진은 밥 메뉴인 스티키 라이스와 호빵을 닮은 포크 번까지 주문하며 대식가 면모를 보였다.  이서진과 나영석 PD는 런치 스페셜로 총 25개의 메뉴를 먹어 130.6달러(약 15만 원)에 팁 20%를 계산했다.

한편 tvN ‘금요일 금요일 밤에’는 여행, 미술, 스포츠, 음식, 과학 등 다양한 주제를 각 코너에 맞는 맞춤형 진행자들과 함께 즐기는 새로운 형식의 예능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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