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서영 기자) 소녀시대 서현의 시즌그리팅 비주얼이 누리꾼들 사이에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최근 SNS와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2020년 서현의 시즌그리팅 사진이 게재되며 빠르게 퍼져나갔다.
사진 속 서현은 청춘 로맨스 영화 주인공처럼 자연스럽게 있는 모습이다. 수수하게 꾸밈으로써 오히려 그의 강점인 청순함이 더 드러나며 보는 이를 황홀하게 만든다.
앞서 서현은 지난 12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해당 시즌그리팅을 미리 선공개하기도 했다. 그러면서 “2020 시즌그리팅이 나왔서현. 봄 여름 가을 겨울 함께 해요”라며 깜찍한 홍보를 남기기도 했다.
특히 누리꾼들이 꼽는 부분은 고전적인 느낌이 물씬 나는 분위기다. 풀밭의 한옥에서 촬영을 진행해 오히려 독보적인 동양미인 분위기가 드러난다는 것이다.
누리꾼들은 “와 진짜 너무 예쁨”, “소녀시대는 소녀시대다”, “나이를 안 먹는구나”, “개 미치게 예쁘다”, “어쩜 한송이 꽃같다”, “정말 한결 같이 예쁘다”, “왜 ‘건축학개론’ 여주인공 제안을 받았는지 알 수 있을 것 같다”, “그냥 클라스가 다르다 서주현”, “와 진짜 그리스로마신화 여신 같아” 등의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실제로 해당 시즌그리팅을 구매한 팬들 역시 다양한 소감을 남기고 있다. 한 팬은 시즌그리팅에 있던 손편지를 인증하며 “밥 안 먹어도 배부르다”고 말하기도 했다.
한편 서현은 현재 JTBC ‘안녕 드라큘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