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젝스키스가 컴백 소식에 이어 콘서트 개최 소식까지 전해지며, 연초부터 활발한 활동을 예고해 팬들의 기대가 높아지고 있다.
젝스키스는 28일 오후 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앨범 ‘올 포 유(ALL FOR YOU)’를 발매한다. 앨범 타이틀곡 역시 동명의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을 향한 마음을 아름답게 표현했다.
기존에 공개한 포스터나 티저만큼 화사하고 따뜻한 선율이 주를 이루어, 젝스키스의 음악적 변화를 예고했다.
또한 앨범 발표 뿐만 아니라 젝스키스는 1년 5개월 만에 콘서트 ‘젝스키스 2020 콘서트-엑세스(SECHSKIES 2020 CONCERT-ACCESS)’를 개최한다.
콘서트는 3월 6~8일까지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열릴 예정이다.
이번 콘서트의 타이틀인 ‘엑세스(ACCESS)’는 젝스키스의 또 다른 매력에 접근하는 문이라는 뜻과 함께 젝스키스와 팬클럽 옐로우키스를 하나로 연결한다는 의미도 내포됐다.
콘서트 티켓팅은 앨범 발매 다음날인 29일 인터파크를 통해 팬클럽 선예매가 진해오된다. 2월 4일에는 옥션에서 1차 일반 티켓 예매, 2월 10일에는 옥션, 인터파트 티켓에서 2차 일반 티켓 예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4인조 개편 후 다시 한 번 팬들을 찾아오는 젝스키스의 활동에 팬들은 “젝스키스 얼른 보고 싶다” “너무 보고 싶었어. 젝키야! 콘서트 정말 기대되요” “기다렸어요. 신곡 너무 궁금하고 기대되네요”라며, 기대와 환호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