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래블러-아르헨티나’ 강하늘-옹성우-안재홍, 엘 칼라파테 편 티저 공개…아름다운 자연서 자유 만끽 

(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트래블러-아르헨티나’ 강하늘, 옹성우, 안재홍이 아르헨티나의 엘 칼라파테에서 자유를 만끽했다.

14일 방영 예정인 JTBC 예능 프로그램 ‘트래블러-아르헨티나’ 측은 4번째 티저 영상으로 엘 칼라파테 편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 세 사람은 아름다운 엘 칼라파테의 자연을 배경으로, 서로를 공중에 띄워주며 자유를 온몸으로 즐겼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셋 다 너무 귀엽다” “완전 세 분 죽이 잘 맞을 것 같아요 기대함” “본 방송 너무너무 기다리고 있어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앞서 첫 번째 티저에서는 세개 3대 미봉으로 꼽히는 피츠로이로 달려가는 모습이 담겼으며, 두 번째 티저에는 파티고니아의 한 농장에서 여유롭게 여행을 즐기는 장면이 포착됐다. 세 번째 티저는 모레노 빙하로, 끝없이 펼쳐진 빙하의 세계가 감탄을 자아냈다.

제작진의 개입 없이 직접 여행을 계획했다는 강하늘, 옹성우, 안재홍. 세 사람이 과연 본 방송에서는 어떤 케미를 보여줄지 기대감을 더욱 커지고 있다. 

JTBC ‘트래블러’의 티저 영상은 JTBC 예능 공식 유튜브에서 확인 할 수 있으며 강하늘, 안재홍, 옹성우 세 청춘의 여행을 담은 또티저 영상들은 첫 방송 전까지 순차적으로 공개된다.

한편 JTBC ‘트래블러’는 2월 15일 오후 7시 40분에 첫 방송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