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미스트롯’ 출신 김희진이 첫 데뷔를 앞둔 가운데 강예슬-김나희-박성연이 지원사격에 나섰다.
지난 13일 김희진의 유튜브 채널에는 “김희진 1st Single 차마 발매 축하 응원 영상 #2 (From_강예슬&김나희&박성연)”라는 제목과 함께 영상이 게재됐다.
먼저 강예슬은 “미스트롯 막내 희진이가 첫 번째 앨범이 나옵니다. 너무 축하하고 오래 기다린만큼 많이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셨으면 좋겠습니다. 화이팅”이라며 애정 어린 응원을 전했다.
이어 등장한 김나희는 “여러분들께 이 소식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지 모르겠다. 너무 설레는 소식이다. 1월 15일 우리 희진이의 앨범이 나옵니다. 희진이의 감성 보이스 여러분 기대 많이 되시죠?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애교 넘치는 사랑을 부탁했다.
박성연 역시 살짝만 들어도 너무 좋다며 구슬픈 음색과 잘 어울리는 곡의 대박을 기원해 훈훈함을 전했다.
박성연-강예슬-김나희의 응원과 함께 14일 열린 쇼케이스에서는 하유비와 박성연이 쇼케이스 현장을 찾아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한편, ‘미스트롯’ 출신 김희진은 15일 각종 음원사이트를 통해 데뷔곡 ‘차마’를 발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