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박정민 기자) 성악가 김호중이 폭발하는 가창력을 자랑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TV조선 ‘내일은 미스터트롯’에서는 영화 ‘파바로티’의 주인공이자 과거 SBS ‘스타킹’에 출연해 감동을 선사한 성악가 김호중이 참가자로 등장해 화제를 모았다.
어느덧 잘 자라 ‘미스터트롯’ 무대에 선 김호중은 ‘태클을 걸지마’를 열창하며 좌중을 압도했다. 순식간에 올하트를 기록한 김호중은 황금빛 축포를 맞으며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참가자 대기실에서도 기립박수가 이어졌고 하동근은 “전체 1등이다. 제일 잘한다”라며 감탄했다.
김호중의 무대를 본 누리꾼들은 “기본적으로 노래를 너무 잘하는 듯”, “팬텀싱어 인재 뺏겼네”, “진짜 대박이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김호중이 출연한 ‘미스터트롯’은 날로 뜨거워지는 대한민국 트롯 열풍에 화력을 더하고 제2의 트롯 전성기를 이끌 차세대 트롯 스타를 탄생시킬 신개념 트롯 오디션 프로그램. 방송시간은 목요일 오후 10시로 2회는 14일에 재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4 17:0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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