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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목들’ 5일 첫방송, 긴박전개 예고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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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황누리 기자) 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 충격적 사건들이 전개될 것을 예고했다.


6월 5일 첫 방송되는 SBS 드라마 스페셜 '너의 목소리가 들려(극본 박혜련, 연출 조수원, 제작 DRM 미디어, 김종학 프로덕션)'가 첫 회부터 숨돌릴 틈 없는 긴박한 전개를 예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 너의 목소리가 들려 / DRM 미디어-김종학 프로덕션
▲ 너의 목소리가 들려 / DRM 미디어-김종학 프로덕션



이날 방송에서는 김소현과 구승현 그리고 정웅인의 첫 만남을 통해 깜짝 놀라게 할  만큼 잔혹한 사건이 펼쳐질 예정이다. 또한 이보영, 이종석, 정웅인 이 세 사람의 운명을 뒤흔드는 인연의 시작이 될 것으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특히 첫 방송을 이끌어나가는 아역배우 김소현, 구승현, 정민아의 온몸 열연은 촬영 현장에서도 무한 감탄을 자아냈던 만큼 놀라울 만큼의 흡입력으로 시청자들을 사로잡을 전망이다. 단 1회 등장만으로도 숨막히는 존재감을 발휘할 것으로 더욱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의 한 관계자는 "오늘밤 사건은 앞으로의 극 흐름에도 거대한 영향을 미치는 중요한 전환점이 된다. 첫 회부터 몰아치는 사건사고 속 배우들의 빛나는 열연은 시청자들의 마음까지 점령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해 본방사수의 유혹을 더하고 있다.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상대방의 마음을 읽는 초능력 소년 '박수하(이종석 분)'가 국선전담변호사가 된 어린 시절 첫사랑 장혜성'(이보영 분)'과 재회하며 바른생활 사나이 '차관우(윤상현 분)', 완벽주의 검사 '서도연(이다희 분)'과 만나 벌어지는 흥미진진한 스토리를 그린 드라마다.


한편 '너의 목소리가 들려'는 5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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