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최우식과 박소담의 일화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서로 보고 놀랐다는 최우식과 박소담'이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에는 한 프로그램에서 인터뷰를 진행하고 있는 박소담과 최우식의 모습이 담겨있다.
서로 눈매와 이미지가 닮았다는 말에 박소담은 "처음엔 잘 몰랐는데 같이 화면에 잡히는 걸 보니까 인정할 수 밖에 없더라"고 말문을 열었다.
최우식은 "저희 처음 만나기 두 달 전에 감독님이 저희 사진을 몇 장 찍어가셨었다"며 "(첫 만남에) 추레하게 더러운 모습으로 와달라고 하셨다. 둘 다 첫 만남이 굉장히 보기 좋지 않았다"고 회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근데 닮았더라"고 말하며 실제 남매라고 믿을만한 남매 케미를 입증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ㅋㅋㅋㅋ근데 진짜 닮았어요", "뭔가 사이좋은 남매상ㅋㅋㅋㅋㅋ", "둘 다 제가 좋아하는 분ㅠㅠㅠㅠㅠ"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최우식과 박소담은 한 영화에 남매로 출연해 남매케미를 선보이며 대중들에게 이슈를 모은 바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4 15: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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