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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김민준VS서장훈, 수건 재사용 논란? “말도 안 된다”…결벽증 거인의 고집 (미우새)

  • 임라라 기자
  • 승인 2020.01.14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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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라라 기자] ‘미운 우리 새끼’ 김민준, 서장훈이 수건 재사용으로 언성을 높혔다.

지난 12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 스페셜 게스트로 김민준이 출연했다.

이날 김민준은 빅뱅 지드래곤의 누나 권다미와 결혼 후 첫 예능 나들이로 신혼 생활에 대한 질문이 쏟아졌다. MC 신동엽이 “결혼한 다음에 뭐가 가장 많이 바뀌었나”고 질문하자 그는 “저는 좀 힘들 줄 알았다. 샤워 끝나고 머리카락 줍고, 빨랫감 선별하고 수건을 오전에 한 장 쓰고 오후에는 안 쓰고. 저는 혼자 살 때 수건 한 장 이틀 썼다”고 말했다.

이를 옆에서 듣던 서장훈은 “죄송한데 샤워도 하고 또 쓰고 해서 이틀이냐”며 “큰일 날 양반이다. 샤워하고 그걸 다시 말려서 쓴다고요?”라고 믿기지 않는 듯이 되물었다. 이에 김민준은 “샤워 수건은 1m가 넘지 않나, 반쪽은 아침에 쓰고 접어 놓으면 이쪽은 새면이다”고 남다른 수건 사용 철칙을 밝혔다.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SBS '미운 우리 새끼' 방송 캡처

서장훈은 이해 가지 않는 듯이 옆에서 계속 고개를 내저었고 토니안의 모친은 “서장훈 씨가 비정상이다”며 “자기 몸 닦은 건데 마르고 쓰면 어때? 자기 몸 닦은 것은 깨끗한건 데”라고 김민준을 두둔했다.

하지만 여전히 서장훈은 “다른 것은 몰라도 수건은 아닌 것 같다”며 자신의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 이야기가 격해지자 김민준은 중재를 시도했다. 그는 “이론적으로 씻고 쓴 수건은 그렇게 더럽지는…”라고 했지만 서장훈의 고집을 꺾지는 못했다. 토니안 엄마는 “(그렇게 수건을 쓰는 것은) 낭비야 낭비”라고 대꾸하면서 점점 대화는 아수라장이 됐다. 김민준은 “죄송하다. 이렇게 분란을 만드려고 했던 것은 아니었다”며 당황해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수건 하루 정도 더 쓸 수도 있죠. 수건 빨래에 드는 세제, 물이 환경 오염에 더 안 좋을 듯” “서장훈 씨 왜 이렇게 강요하는 거죠” “서장훈 결벽증 남한테 강요하지 말고 혼자 그렇게 사세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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