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2TV 생생정보’에서 관상닭을 소개했다.
13일 공개된 KBS2 ‘2TV 생생정보’에서는 최근 화제가 되고 있는 관상닭이 소개됐다.
관상닭을 직접 키우고 있는 사장은 "관상닭은 재래종 닭과 달리 외래종이라 희소성도 있어 많은 사람들이 분양을 한다"며 언급했다.
관상닭의 가격에 대해서는 "한쌍에 120만원이다"라며 "닭을 처음 보시는 분들이 관심이 있을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브라마 한쌍에 40만원, 샤모 약 35만원, 버프아메라우카나 35만원이다"라며 비싼 몸값자랑하는 닭의 가격에 대해 언급했다.
사장은 "100마리 연 매출 16억원"이라며 "인기 비결은 5만원 이하의 저렴한 병아리들"이라고 말했다. 닭을 직접 사가는 손님은 "관상닭의 매력은 집에서 키울 수 있는 것"이라며 "관상닭의 인기가 높아지면서 인기를 끌었다"고 언급했다.
사장은 관상닭 사업을 시작한 계기에 대해 "관상닭을 키우고 있었는데 우리나라 농업시작이 일차적인 생산에만 집중되다 보니 부가가치 창출을 하고 싶었다"며 "500만원으로 시작해 매출이 늘어 대박이 났다"고 언급했다.
자본금이 얼마 없어도 시작할 수 있는 관상닭의 매력에 귀농 꿀팁은 자본금이 없다는 것이었다.
KBS2 ‘2TV 생생정보’는 매주 월~금요일 오후 6시 30분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