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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소원, 악어 칫솔질-거대 생선 운반까지…험난한 시아버지 생일 준비에 진화는 어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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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임라라 기자) ‘아내의 맛’ 함소원이 시아버지 환갑 잔치 준비로 혼을 뺀다.

14일 방송되는 TV조선 예능 프로그램 ‘아내의 맛’에서 함소원의 파파(시아버지) 환갑잔치의 본격적인 서막이 열린다.

앞서 함소원은 마마(시어머니)와 시이모들과 함께 시장을 방문, 살아있는 식용 악어부터 개구리, 닭까지 기상천외한 장 보기를 마쳤다. 피곤한 몸을 이끌고 잠자리에 든 함소원. 전 날 무리한 탓일까, 파파 환갑잔치 당일날 낮잠을 자고야 말았다. 시이모와 마마는 일찍 감치 일어나 각종 재료를 손질하며 잔치 준비에 여념이 없었다. 

결국 마마는 “소원이 아직 안 일어났니?”라고 소원을 호출했고, 급기야 직접 방을 방문해 소원을 깨웠다. 일어나자마자 시모의 얼굴을 본 함소원은 대충 머리를 묶고 후다닥 부엌으로 내려왔다. 그는 “아버님 환갑 요리는 제가 해야 하는데”라고 죄송스러워 했다.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tv조선 '아내의 맛' 방송 캡처

이어 본격적인 환갑잔치 준비가 시작됐다. 함소원은 시이모가 건넨 악어 머리를 들고 이를 칫솔로 박박 닦으며 재료 손질에 들어갔다. 이어 마마는 약 13kg의 거대한 생선을 들고 등장했다. 그는 “잘 잡아. 무거우니까”라고 경고했고, 함소원은 양손으로 커다란 쟁반을 들고 생선을 받쳤다. 

하지만 생선은 너무 무겁고 미끈거렸고, 함소원은 파도에 휩쓸린 듯 생선 무게에 따라 이리저리 몸을 못 가누고 흔들거렸다. 주변에서는 함소원을 붙잡으러 우왕좌왕해 마치 시트콤 같은 분위기를 자아냈다. 

한편 함소원은 18살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중국 국적의 진화와 결혼해 슬하에 딸 혜정이를 두었다. 두 사람은 시부모와 화목한 가정생활을 ‘아내의 맛’을 통해 공개해 시청자들에게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특히 함소원의 시부모는 중국에 거대한 부지를 지닌 재력가로, 별장 등을 소유한 재산으로도 주목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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