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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는 훌륭하다(개훌륭)' 강형욱, 진돗개 합사로 서열정리 나서…'결과는?'

  • 배지윤 기자
  • 승인 2020.01.14 11: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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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지윤 기자] '개는 훌륭하다(개훌륭)'에 출연하는 강형욱이 강아지들의 서열 없애기에 나섰다.

지난 13일 방송된 KBS2 '개는 훌륭하다'에서는 서열 없애기 훈련에 나선 강형욱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서열 없애기 훈련의 1단계는 바로 '집'의 개념을 없애는 것.

철창에 몸을 부딪히는 등 돌발행동을 시도할거라는 강형욱은 "가장 원초적이고 단순한 행동이지만 집주인이 바뀌었다고 인식 시킬 수 있다"고 설명했다.

KBS2 '개는 훌륭하다' 방송 캡처

하지만 중지와 애지는 이를 받아들이지 못하고 짖으며 변화가 쉽지 않음을 예고했다.

강형욱은 애지가 피할 때까지 물러서지 않았고 팽팽한 기싸움에 나섰다. 강형욱은 "당황스러울 거다. 엄마 아지의 규율 속에 있었기 때문에 저라는 사람이 새롭게 만드는 규칙이 싫을거다"며 "전혀 저를 물 생각이 없다. 그냥 무섭다"고 설명했다.

아지는 뒤로 숨어버렸고 이어 강형욱은 합사 훈련에 나섰다. 데리고 온 진돗개가 합사를 거부하자 강형욱은 강경한 태도로 반응했다.

합사에 성공하며 서열 정리에 성공한 강형욱은 마지막 단계인 보호자 역할 찾기까지 시도했다. 엄마 보호자 및 아빠 보호자를 소환한 강형욱은 "아무 말도 하지마라. 오지 못하게 해달라. 엄마한테만 가지 못하게 해달라"며 "애정을 표현해도 받아주지마라. 강아지를 밀어라. 다른데로 피하라"고 조언을 건넸다.

결국 서열이 사라진 진돗개들은 얌전한 모습으로 변해 안방에 뭉클함을 선사했다.

한편, KBS2 '개는 훌륭하다'는 성숙한 반려동물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반려견과 사람이 행복하게 어우러져 사는 법을 함께 고민해보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월요일 오후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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