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지윤 기자) 장성규의 악성댓글(악플) 대처법이 재조명되고 있다.
최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장성규가 악플에 댓글 쓰는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재됐다.
글과 함께 공개된 사진 속에는 tvN '일로만난사이'에 출연해 유재석과 이야기를 나누고 있는 장성규의 모습이 담겨있다.
유재석이 "자기 기사에 난 댓글에다가 자기가 댓글을 달더라. 뭐라고 댓글을 남긴거냐"고 묻자 장성규는 "악플에 대해서 제가 손글씨로 댓글을 써서 SNS에 올린다"고 답했다.
이어 그는 "사람들은 그걸 보고 '멘탈이 좋다' 이렇게 말씀해주신다. 그런데 사실 저는 너무 유리 멘탈이다"고 고백했다.
그런데 어떻게 댓글을 보고 댓글을 남기냐는 물음에 장성규는 "SNS에는 제 편들이 있다. 제 팔로워들에게 위로를 받으려고 하는 거다"고 밝혔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악플러들 진짜 너무하다", "악플러들은 도대체 없어질건지...
", "장성규 너무 불쌍하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장성규는 최근 다수의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선넘규'라는 캐릭터로 독보적인 예능감을 뽐내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4 09:28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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