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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낙연 국무총리, 종로구에 전세집? “사라진 변수, SNS 활용, 빅매치 상수”…‘김현정의 뉴스쇼’ 행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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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김현정의 뉴스쇼’에서 이낙연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 운암동에 아파트 전세계약을 체결했다는 보도를 다뤘다.

14일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는 ‘비례자유한국당 못쓴다(원영섭)’, ‘검경수사권조정 통과(이형세)’, ‘[스페셜 재판정]18세 정치교육 찬반’, ‘필리핀 화산폭발(교민 송광진)’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CBS 표준FM ‘김현정의 뉴스쇼’ 유튜브 채널 라이브 캡처

지난 13일 이낙연 국무총리가 서울 종로구에 전셋집을 얻었다는 언론 보도가 나왔다. 이 총리는 지난 주말 대리인을 보내 운암동 소재 한 30평대 아파트에 전세계약을 체결했다고 전해지며, 사실상 종로구에 출사표를 던진 것 아니냐는 평가가 흘러나오고 있는 분위기다. 이와 과련, 이날 ‘김현정의 뉴스쇼’의 ‘행간’ 코너는 “종로구에 전세집 얻었다는 이낙연 총리”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김준일 뉴스톱 기자는 해당 뉴스의 행간으로 “사라진 변수”, “정치인 이낙연의 SNS 활용법”, “빅매치의 상수”를 꼽았다. “빅매치의 상수” 대목에 김현정 PD는 “빅매치 하면 황교안 대표와의 매치?”라고 물었다.

이에 김준일 기자는 “그렇다. 종로에 여러 명에 하마평에 오르고 있는데, 일단 (이낙연 총리가) 먼저 종로에 들어왔다. 출사표를 던졌다. 이 얘기는 누가 오든 나는 자신 있다, 자신감의 표출이다. 나는 내 정치를 하겠다, 누가 오든 상관하지 않겠다는 거다. 이거는 어쨌든 대선 차기 후보 지지도 1위를 계속 달리고 있는 그런 거에 대한 자신감, 이런 것들의 표출이라고 볼 수 있는 것이다. 2020년 대망론을 가기 위한 징검다리 그리고 모의고사가 이번 총선이 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의 거취에 대해서는 “예전에 ‘당선 가능성 한 수도권 험지를 찾으라, 종로 빼고’ 이런 기사도 나온 걸로 알고 있는데, 아직은 결정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답했다. 이에 김 PD는 “빅매치가 여기(종로구)서 성사될 것인가, 아닌가, 이것이 그 다음 관전 포인트가 되겠다”고 정리했다.

CBS 표준FM 아침뉴스 프로그램 ‘김현정의 뉴스쇼’는 평일 아침 7시 3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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