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허지형 기자) 카이가 14일 생일을 맞아 팬들의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14일 카이의 생일을 맞아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는 물론 트위터에는 팬들의 축하가 쏟아지고 있다.
엑소 팬들은 ‘HAPPY KAI DAY’라는 문구로 실시간 트위터 1위를 기록했다. 이어 ‘종인날 종인시’까지 그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한 팬들의 정성이 돋보였다. 이와 함께 생일 광고 등으로 팬들의 다양한 이벤트가 시선을 사로잡았다.
또한, 지난 12일 카이는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열리는 구찌 행사에 참여하기 위해 공항을 찾았다. 이날 그의 생일을 앞두고 많은 팬들이 공항에 몰려 마비가 되기도 했다.
카이는 지난해 10월 발매된 슈퍼엠 첫 미니앨범 ‘SuperM’으로 활동한 바 있다. 이 곡은 미국 빌보드 200에서 183위에 이름을 올렸으며 월드 앨범 차트에서는 12번째 1위를 차지했다.
SM 남자 그룹 멤버들이 뭉쳐 글로벌한 인기를 입증했다. 또한, 지난 30일 미국 샌디에이고를 시작으로 LA, 산호세, 시애틀, 캐나다 등에서 ‘슈퍼엠 위 아 더 퓨처 라이브(SuperM We Are The Future Live)’을 성공리에 마쳤다.
아울러 엑소에 다시 합류한 카이는 지난해 11월 정규 6집 ‘OBSESSION’으로 화려하게 컴백해 다양한 활동을 선보였다.
한편, 엑소 멤버 첸은 지난 13일 깜짝 결혼 발표를 하면서 모두를 놀라게 했다. 신부는 비연예인이며 특히 2세 소식이 함께 전해지면서 화제를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