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양준일 과거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를 떠들썩하게 만들고 있다.
최근 양준일의 20대 활동기 당시 모습과 어릴 적 사진이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 게재되며 누리꾼의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사진 속 양준일은 긴머리에 펌, 두건, 빵모자 등 핫한 아이템으로 힙한 감성을 내뿜고 있다.
또한 ‘90년대 지디’라는 별명답게, 지드래곤과 똑같이 생긴 어릴적 사진까지 많은 이들을 놀라게 하고 있다.
이에 누리꾼은 “사진보고 반했어요” “나이 반백살에 양준일 앓이 중이에요” “이제라도 다시 보니 반갑고 아쉽고 짠하고 감사하고”라는 반응을 보이고 있다.
최근 ‘슈가맨3’에 출연해, 오랜만에 근황을 알린 양준일은 최근 불고 있는 뉴트로 열풍에 힘입어 연일 화제 속에서 활동 중이다. 너무 빠른 시대를 앞서나간 나머지 당시 양준일의 스타일에 비난이 쏟아지기도 했으나 현재는 ‘시대를 앞선 아티스트’로 재평가되고 있다.
지난해 연말에는 팬미팅을 통해 팬들을 만나고, 홈쇼핑 광고 촬영까지 나선 양준일은 공중파 음악방송에도 출연해 본격적으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4 01:1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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