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풍문으로 들었쇼’에서 현빈과 손예진의 결혼설과 김희철과 모모의 13살 나이 차이에도 2년 전 부터 연애중이라는 내용을 전했다.
13일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풍문쇼)’에서는 박수홍, 박하나 진행으로 한 주간 연예계 '핫이슈' 코너로 김희철과 모모 그리고 현빈과 손예진의 소식을 전했다.
여자 아이돌 그룹 트와이스 모모(나이 24세)와 슈퍼주니어 김희철(나이 37세)이 지난 3일 열애 인정을 하면서 많은 사람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김희철과 모모가 2017년 방송 출연을 계기로 처음 알게 됐고 이후 연인 사이로 발전하고 2년여간 교제해 왔다고 전했다.
작년부터 둘 관계에 대한 의심을 했는데 김희철이 모모의 고향인 일본 교토의 주점을 방문했다는 목격담이 있었다. 김희철은 평소에 모모가 이상형이다라는 말을 했는데 2016년 한 예능 프로그램에 함께 출연하면서 심장박동수를 쟀는데 모모의 애교에 심장 박동수가 급격하게 올라가게 됐다.
김희철은 '꽃놀이패' 방송에서 모모와 나연이 오자 SNS에 '고맙습니다 복받을 거예요. 사랑합니다'라는 태그를 올린 것을 발견했다. 모모는 팬클럽 원스를 위해서 4장의 손편지를 쓰며 미안함을 밝히면서 놀라움을 줬다.
또한 배우 손예진과 현빈은 영화 '협상' 이후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에서 커플 연기를 하고 있다. 손예진과 현빈은 열애설을 넘어서 결혼설까지 소문이 퍼졌다고 했다.
안진용 기자는 "둘은 드라마를 끝나면 결혼 할거다"라고 했고 "지금은 결혼설과 결별설이 동시에 터졌다. 드라마를 한 주 휴방했던 이유가 있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놀라움을 줬다.
채널A ‘풍문으로 들었쇼’는 쓸모 100% 토크지향 프로그램으로 2049세대 사이에서 끊임없이 화자 되는 대중문화의 모든 이슈에 대해 팩트는 기본, 소신 발언은 덤으로 전달하고 당신이 알아야 할 이슈의 모든 것을 대중문화 이슈 전반을 아우르는 고품격 토크쇼이다.
채널A 예능프로그램 ‘풍문으로 들었쇼’는 매 주 월요일 오후 11시 20분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