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한수지 기자) 그룹 엑소 첸이 결혼식을 이미 올렸다는 보도에 소속사 측이 반박했다.
14일 새벽 SM엔터테인먼트 측은 톱스타뉴스에 "첸이 13일 성당 결혼식을 올렸다는 보도는 사실 무근"이라고 밝혔다.
이어 "결혼식 및 결혼과 관련된 모든 사항은 비공개로 진행된다"며 "추후에도 일정 공개는 없다"고 답했다.
앞서 13일 밤 한국스포츠경제는 그룹 엑소의 첸이 이미 결혼식을 올린 것으로 확인됐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첸은 이 날 성당에서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결혼식을 올렸고, 첸의 아내는 임신 7개월차에 접어들었다고 전했다.
이 소식을 들은 팬들은 크게 충격을 받았으며 "김종대_탈퇴해"가 트위터 실시간 트렌드 순위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오늘(14일) 멤버 카이의 생일을 맞아 "카이야생일축하해"와 첸의 탈퇴가 함게 실트에 오르는 기 현상이 빚어지고 있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4 00:37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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