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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마녀’, 알고 보니 작품이 두 개…각각의 평가와 흥행 성적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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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이창규 기자) 영화 '마녀'가 13일 오후 10시부터 OCN서 방영 중인 가운데, 동명의 작품이 존재해 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다.

현재 방영 중인 '마녀'는 2018년 개봉한 영화로, 박훈정 감독이 연출을 맡은 5번째 장편 영화다.

김다미와 조민수, 박희순, 최우식, 고민시 등이 출연했으며, 그의 전작에 이어 또다시 워너 브라더스가 배급을 맡아 주목받았다.

'마녀' 스틸컷 / 네이버영화
'마녀' 스틸컷 / 네이버영화

65억원이라는 비교적 적은 제작비가 투입되었는데, 신인 배우들의 호연과 더불어 액션씬 덕분에 입소문을 타고 318만명의 관객수를 모으는 데 성공했다.

이에 속편 제작이 결정되긴 했으나, 박훈정 감독의 다른 작품 일정 때문에 아직까지 본격적으로 제작이 진행되고 있지는 않다.

한편, 이 작품이 개봉하기 4년 전인 2014년에 동명의 작품이 개봉하기도 했다.

유영선 감독이 연출을 맡은 '마녀'는 공포 스릴러 영화로, 박주희와 나수윤, 이미소 등이 주연을 맡았다.

그러나 각본에 대한 혹평과 더불어 배우들의 연기력에 대한 혹평까지 나와 1만명의 관객수도 모으지 못한 채 극장서 종영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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