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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픽] ‘더 짠내투어’ 레드벨벳 조이 “스페인 추로스, 되게 맛있어” 세비야 여행에 대만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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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더 짠내투어’에서 스페인의 손꼽히는 명소인 세비야의 레드벨벳 조이가 반한 추로스 맛집이 화제다.

13일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과 이용진이 설계자로 나선 스페인 세비야·론다 여행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세비야를 무대로 첫날 여행 설계한 한혜진은 다채로운 맛집을 소개했다. 지난주 방송에 이어 이날 방송을 통해서는 ‘오늘의 메뉴’는 내놓은 가성비 맛집과 함께 달콤한 초콜릿을 찍어 먹는 추로스 맛집이 눈길을 끌었다.

이번 여행에 게스트로 참여해 일정 가운데 밝은 에너지를 보여 온 레드벨벳 조이는 남다른 먹방으로 눈길을 끌었다. 첫날 일정인 세비야 여행에 대만족한 모습이었으며, 추로스를 먹을 때는 더욱 해프 바이러스를 뿜었다.

추로스를 맛 본 조이는 ‘겉바속촉’이라며 엄지를 치켜세웠다. 또 “제가 생각했던 추로스랑은 전혀 다른 맛이더라. 보통 한국에서 파는 추로스는 되게 무겁고 밀도가 빽빽하다. 근데 스페인 추로스는 되게 가볍고 바삭하고, 배가 부른데도 계속 들어가더라. 저는 되게 맛있었다”고 거듭 극찬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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