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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짠내투어’ 스페인 세비야 여행, ‘오늘의 메뉴’ 가성비 맛집! 레드벨벳 조이 먹방 ‘눈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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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장필구 기자) ‘더 짠내투어’에서 유럽 관광대국 스페인의 손꼽히는 명소인 세비야의 ‘가성비 甲’ 맛집이 화제다.

13일 tvN ‘더 짠내투어’에서는 한혜진과 이용진이 설계자로 나선 스페인 세비야·론다 여행 두 번째 편이 방송됐다.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tvN ‘더 짠내투어’ 방송 캡처

이번 여행의 게스트로는 레드벨벳 조이와 배우 이유진이 함께 했다. 두 사람과 규현이 평가자 역할을 맡았으며, 특히 이유진과 조이에게는 특별히 의사 표현 삼색 카드가 제공됐다. 칭찬해주고 싶으면 그린카드를, 경고를 주고 싶다면 옐로카드를, 이건 아니다 싶을 때는 레드카드를 제시할 수 있다. 레드카드를 받은 설계자는 벌칙을 수행해야 한다. 가성비를 내세운 여행 경비로 하루 1인 11만원이 책정됐다.

첫날 일정을 설계한 한혜진은 점심식사 시간을 가심비 미션 시간으로 준비했다. 미션은 플라멩코를 추듯 골반을 이용해 30초 안에 모든 공을 털어내면 성공한다. 5명 중 3명 이상 성공하면 가심비 레스토랑으로 가는 조건이다.

해당 가심비 레스토랑은 1인 13만원에 7가지 코스 요리를 내놓는 곳이다. 캐비아, 푸아그라 등 고급 재료를 사용한 고급 요리를 맛볼 수 있다. 통유리 너머로 잔잔하게 흐르는 리버뷰가 있어 특별한 분위기를 자랑한다. 가성비 맛집은 1인 약 1만5,600원에 3가지 코스를 제공하는 식당이다.

먼저 나선 김유진이 미국 춤을 추면서 공을 다 쏟아내 성공했다. 조이마저 미국 춤을 추면서 고군분투했으나 공이 상자 속에 8개 남아 있어 실패했다. 이용진은 1개를 남기고 아쉽게 실패, 규현 또한 이용진과 같은 상황으로 실패했다. 한혜진에게 마지막 기회조차 돌아가지 않은 채 그들은 가성비 맛집으로 향하게 됐다.

하지만 가성비 맛집에 대한 만족감은 충분했다. 스페인 가정식 코스 요리를 ‘메누 델 디아’로 내놓는 레스토랑이다. 바로 ‘오늘의 메뉴’를 말한다. 빠에야, 얀초비 등으로 구성된 요리는 레드벨벳 조이의 먹방을 이끌어냈다. 조이는 이후로도 맛깔 난 먹방을 펼쳐 ‘먹조이’라는 칭호를 얻었다.

tvN ‘가성비甲’ 여행정보 예능 프로그램 ‘더 짠내투어’는 매주 월요일 밤 11시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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