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강소현 기자) '보이스퀸' 조엘라가 남편 원성준과 결혼한지 1일만에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지난해 11월 방송된 MBN '보이스퀸'에서는 특별한 참가자들이 쏟아졌다.
이날 조엘라는 웨딩드레스에 면사포 차림으로 무대에 올라 "5시간 전에 결혼하고 신혼여행보다 보이스퀸에 달려왔다"고 소개했다.
남편은 이런 상황을 이해해줬냐고 묻자 조엘라는 "엄청 재밌다고 혹시 결혼식 할때 녹화가 잡힐 수 있다고 하니까 '너무 재밌겠다 특별하지 않니'라고 해줬다"고 답했다.
신랑은 어딨냐는 말에 조엘라는 앞을 가리키며 "여기 와있다"고 말해 시선을 집중시켰다.
조엘라 남편 원성준을 본 참가자들은 "너무 잘생겼다", "영화배운줄 알았다"며 감탄했다.
또한 조엘라는 귀에 익은 ‘난감하네~’ 주인공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MBN ‘당신이 바로 보이스퀸’은 매주 목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3 21:13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기자의 보도 내용에 비판은 수용하며, 반론권을 보장합니다. 그러나 폭력적인 욕설이나 협박에 대해서는 합의 없는 형사 처벌을 추진하므로 유의하시기 바랍니다. 또한 톱스타뉴스의 모든 콘텐츠(영상, 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습니다. 무단 전재, 복사, 배포, 유튜브 영상 제작을 금합니다. 발견 즉시 민형사상 제소합니다.
Tag
#조엘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