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동치미’ 정정아가 오랜만에 방송을 통해 근황을 알렸다.
게스타 하우스 안에 하우스라며 화이트 인테리어로 눈길을 끌었다. 정정아는 옷장을 언급하며 "누구 한 명은 피해줘야하는 구조"다 거실, 서재 식탁이 다 있다.
수납공간을 활용한 식탁으로 남편과 함께 밥을 먹는다고 알린 정정아는 "TV볼 수 있는 자리가 상석"이라며 언급했다. "부모님이 오셨을 땐 불편하다"고 언급했다.
여럿이 편하게 밥 먹을 공간이 있으면 좋겠다고 진심을 전했다. 화장실 역시 깔끔한 스타일이었다. 구조의 불편함을 언급하며 "남편은 볼 일을 1층에서 본다"고 언급했다.
어둡고 포근한 분위기를 선호하는 남편 덕분에 안방은 은은한 조명이 포인트였다. 공간이 좁아서 쌓아 놓은 옷들을 이곳저곳에 나눠서 보관했다.
옷을 꺼낼 땐 이사가는 느낌이라며 언급했다. 또한 게스트하우스는 손님들이 와서 차를 마실 수 있는 공간이 있다고 언급했다. 탁 트인 옥상정원은 게스트하우스의 명물이라고.
옥상 한쪽에서는 화분과 텃밭을 관리하고 있었다. 또한 남편이 주장한 야외 테이블까지 아름다운 분위기를 자랑했다.
한편 정정아는 세 번의 유산소식 끝에 임신 소식을 알려 화제를 모았으며 최근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 출연해 유산 소식과 자신의 집에 대한 언급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