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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한 모녀’ 김흥수, 최명길이 투자하는 것마다 불미스러워 의심에 차예련 최명길 두둔…오채이에게 “제니스 수상하지 않냐?”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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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톱스타뉴스 배수정 기자) ‘우아한 모녀’에서는 김흥수가 최명길이 투자하는 것마다 불미스럽다는 속내를 차예련에게 밝히는 모습이 그려졌다. 

13일 방송된 KBS2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50회’에서 재명(김명수)은 캐리 정(최명길-차미연)은 뒷조사를 한 인철이 "캐리가 미연 같다"는 말에 "복수라도 하러 들어왔다는 거냐?라고 말했다.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KBS2 ‘우아한 모녀’ 방송캡처

 

재명(김명수)은 "캐리(최명길)가 준비했다면 아주 치밀하게 준비했을텐데"라며 긴장을 했다. 재명(김명수)은 아내 윤경(조경숙)에게 "우리 패를 먼저 거면 안돼"라며 지켜보기로 했다. 은하는 캐리의 비서인 오비서(이주은)에게 돈을 내밀면서 "무슨 의도로 설미향한테 접근하는지 알려줘요. 섭섭지 않게 줄게"요라고 말했다.

그러자 오비서(이주은)는 은하에게 "직접 알아봐라. 이런 짓은 천박하다. 저는 충분히 캐리에게 받고 있다"고 하며 일어섰다. 제니스(차예련-홍유라-한유진)는 캐리에게 서은하가 디톡스 계약까지 하면 게임 끝이다라고 말했는데 앞서 제니스는 은하에게 노라패션을 먹으라면서 디톡스 라인을 계약하라고 부추겼다.

해준(김흥수)은 마침내 캐리의 투자 속내를 의심하기 시작했고 해준은 "제니스에게 좀 이상하지 않아요? 캐리가 투자하는 것마다 불미스런 일이 연루되고 있어요"라고 했고 제니스는 "캐리가 문제 일으켰다고 생각하는 근거가 뭐냐?"라고 받아쳤다.

이에 해준은 제니스의 반응에 대해 수상하게 생각하고 세라에게 제니스 어떻게 생각하냐라고 하면서 시청자들에게 앞으로 캐리와 제니스가 복수를 성공할지 시청자들에게 궁금증을 자아내게 했다. 

‘우아한 모녀’는 엄마(최명길)에 의해 복수의 도구로 키워진 여자(차예련)와 그를 둘러싼 위험한 사랑을 다른 멜로드라마이다. 

KBS2 에서 방송된 일일드라마  ‘우아한 모녀’는 월요일~금요일 밤 7시 50분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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