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톱스타뉴스 송오정 기자)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배우 김영옥이 힙한 감성으로 시청자들을 웃음짓게 한다.
13일 방송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민경훈, 김숙, 김용만, 송은이, 정형돈를 기립시킨 배우 김영옥이 게스트로 출연한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옥은 37년생의 스웨그가 넘치는 프리스타일 랩을 선보인다.
또한 김용만의 엉뚱한 이야기에 김영옥은 “문제로 나왔겠습니까”라고 폭풍디스해 김용만을 당혹스럽게 만들 예정이다.
그가 보여주는 ‘할미넴('할머니'+세계적인 유명 래퍼 '에미넴'의 합성어)’의 힙한 감성은 여기서 끝나지 않는다. 자신있게 오답을 외치고, “시베리아 가서 귤이나 까 처먹어라”라는 등 거침없는 예능감을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그러나 정답을 맞출 때에는 “진짜 기분 째지네”라며 발을 동동거리는 모습에서 또 다른 귀여운 매력이 뿜어져 나온다.
예고편만으로도 미소짓게 만드는 할미넴 김영옥이 출연하는 KBS2 ‘옥탑방의 문제아들’은 13일 월요일 오후 8시 55분에 방송된다.
<저작권자 © 톱스타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2020/01/13 20:24 송고  |  reporter@topstar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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