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일우, 편의점 출시 떡빠빠오 실제 편의점 후기는?…‘가격은 얼마?‘

(톱스타뉴스 김아현 기자) ‘편스토랑‘ 정일우가 직접 편의점으로 출동했다. 

10일 방송된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정일우가 제 3대 메뉴로 출시된 떡빠빠오를 직접 사서 먹는 모습이 공개됐다. 

정일우가 편의점에 뜨기 앞서 실제 한 편의점에서 떡빠빠오를 구매해 사먹는 손님들의 영상이 담겼다. 

실제로 정일우 떡빠빠오를 구매해 맛 본 손님들은 "햄버거보다 맛있다", "고추가 있는데 그렇게 맵진 않다", "누구나 좋아할 맛이다", "가격도 합격이다"라는 반응을 보이며 떡빠빠오에 만족한 모습을 보였다. 

한편 또 다른 반응으로는 "양파가 들어가면 좋았을텐데", "고기가 더 부드러우면 좋겠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때 갑자기 정일우가 등장해 놀라움을 안겼다.  

한편 출시 첫날 자신의 떡빠빠오를 먹어보기 위해 직접 등장한 정일우는 우리쌀 우리돼지고기로 만든 떡빠빠오에 "감격스럽다"라고 표현하며 좋아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누가 만든건지 모르겠지만 정말 맛있습니다"라고 말해 기대를 모았다. 

한편 정일우가 개발한 메뉴 떡빠빠오의 가격은 3700원으로 알려져있으며 한 편의점 매장에서 구매 가능하다. 

정일우가 출연하는 KBS2 ‘신상출시 편스토랑‘은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45분 방송된다.